제58회 천령문화제 축제를 기념하는 ‘제15회 천령문화 전국음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함양음악협회 함양군지부(지부장 이진우)는 지난 10월5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함양문화원에서 전국음악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피아노·성악·중창 등의 종목별 경연이 펼..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제58회 천령문화제(위원장 정순행)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천령문화제는 지난 6월 물레방아골축제에서 천령문화제로 명칭이 복원되고 산삼축제와 분리하여 열린 첫 해로 옛 명칭 부활과 함께 공연과 경연, 체..
깊어가는 가을, 유생의 향기가 흐르는 ‘2019 선비문화축제’가 오는 12일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다볕자연연수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선비탐방로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와 다볕자연연수원이 주관하는 ‘2019 함양선비문화축제’는 선비의 고장 함양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 가을볕..
57년 전 옛 명칭으로 부활된 올해 함양 천령문화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령문화제는 1962년 시작돼 2003년 물레방아축제로 명칭이 변경될 때까지 40여년간 이어오던 함양군의 유서 깊은 종합문화축제이다. ‘천령’이라는 명칭은 신라시대부터 사용하던 함양군의 옛 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함양산삼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직접 보고 선택한 명품 함양 산양삼이 택배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된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15일 오전 10시 축제위원회 사무실에서 관내 택배연합회(회장 구지룡)와 2019함양산삼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올해로 17회를 맞은 백운산벚꽃축제가 지역민들과 각지에서 찾은 관광객에게 화사한 봄의 향연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은 지난 4월6~7일 이틀 동안 제17회 백운산 벚꽃축제에 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전시·체험 등 50여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축제를 만끽했다고 밝혔다. 백전면 ..
50리 벚꽃길이 화사하게 이어진 제17회 함양 백운산벚꽃축제가 각지에서 찾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은 지난 6~7일 양일간 제17회 백운산 벚꽃축제에 7,000여명의 벚꽃 관광객이 찾아 전시·체험·가요 등 50여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봄 추억을 듬뿍 쌓고 돌아갔..
축제 장소·명칭 변경 등 콘텐츠 대폭 개선고종황제도 그 맛에 탄복했다는 지리산이 주는 선물,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내달 11일부터 3일간 열린다. 함양군은 오는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천년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명품 함양곶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한다고 ..
민족의 영산 지리산의 현대사적 상처를 치유하고 비극을 넘어 희망을 노래하기 위한 ‘제 18회 지리산 천왕축제’가 함양군 마천면 전통시장에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열렸다. 지리산천왕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마천면 및 각 기관 사회단체에서 후원한 이번 천왕축제는 천왕할매 모시기를 비롯해 작두..
함양군 수동면에서 열린 ‘제5회 수동 사과축제’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사과향에 흠뻑 취하며 행복한 가을 한때를 보냈다. 지난 10월27~28일 양일간 명품 함양사과 주산지인 수동면 도북마을 일원에서 열린 수동사과축제(위원장 권용재)에 3000여명..
사과판매 대박·사과따기 등 체험 가족단위 나들이객 북적 함양군은 수동면에서 열린 ‘제5회 수동 사과축제’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사과향에 흠뻑 취하며 행복한 가을 한때를 보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양일간 명품 함양사과 주산지인 수동면 도북마을 일원에서 열린 수동사과축제에 3,000여명의 ..
단풍이 절정을 맞은 지난 10월 20일 열린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에 따르면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둘레길 함양센터에서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열린 ‘2018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축제’에 2300여명의 나들이객이 방문, 농특산물 판매와 먹거리장터 운영 등으로 모두 3100만원의 농가..
나들이객 2,300여명 찾아 마을소득 3,100만원 올려 단풍이 절정을 맞은 지난 주말 열린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2일 함양군에 따르면 ‘2018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축제’가 20~21일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에서 2,300여명의 나들이객이 방문한 가운데 농특산물 판매와 먹거리장터 ..
사과판매·사과따기체험·수동사과열차 체험·사과길게깍기·사과빨리먹기·공연·전시 등 풍성 사과가 빨갛게 익어가는 늦가을 10월 마지막 주말에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제5회 수동사과축제가 열린다. 함양군에 따르면 수동사과축제위원회(위원장 권용재)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수동면 도북마을 200ha규모..
깊어가는 가을, 지리산 함양 마천골에서 전통과 문화, 체험, 그리고 자연이 가득담긴 흑돼지 축제가 열린다. 11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에서 ‘2018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축제’가 개최된다. 금계마을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함양군 산삼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불로장생 힐링 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산삼 종주지 함양을 세계에 알렸다. 군에 따르면 독일·헝가리·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중국·인도·사우디아라비아·우크라이나·팔레스타인·대만·필리핀·일본·몽골·베트남·인..
시중가 10~20% 할인 가격 판매함양군은 지난 2018 함양산삼축제장 내 50개의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3억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농·특산물 판매행사는 사과, 배, 오미자, 치즈, 흑돼지 등 지리산 청정환경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도라지, 더덕, 전통장류 등 200여 품목으..
낮과 밤 ·남녀노소 함께 추억 남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글로벌 축제 2020함양엑스포 성공 청신호 국내 최대의 건강 휴양문화 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품격과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축제인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7일부터 16일까..
2018 산삼&물레방아골축제 닷새째. 지난 9월11일 오후 2시 ‘함양 GoGoGo투어’버스가 관광객들을 싣고 축제장을 빠져 나갔다. 병곡과 백전을 거쳐 산삼농장이 있는 서하면을 향해 달렸다. “야, 산에 올라오니 너무 좋다. 보기만 해도 좋아.” ‘함양 GoGoGo투어’에 참가한 노부부가 버스 밖의 풍경을 보며..
함양군은 연암 박지원 선생을 기리는 제 15회 함양연암문화제가 14일 안의면 일원에서 주민 및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연암문화제의 시작은 이날 오후 3시 광풍루 누각 위에서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 <허난설헌>, <정약용>의 저자인 김은미 작가와 ..